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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流林家
물 흐르는 소리가 옥구슬 구르는 소리같이 들리고
주변이 숲으로 둘러 쌓인 매력적인 주거환경
인왕산 자락에 자리 잡은 옥인동은 오랜 역사와 문화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 중 장혼의 이이엄, 천수경의 송석원은 마음에 맞는 사람들이 모여 문학을 나누고 즐기는
일상 문화를 향유하던 곳이었습니다.
향유의 기운은 지금까지 인왕산을 품고 흐르며 오는 이를 반깁니다.
고귀한 기운은 시간을 담고 굽이굽이 흘러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함께하는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어 주려 합니다.
「옥류림가」는 주거의 발돋움과 변화를 위한 청년, 1인 가구의 다양성을 제공하는 서울시 토지임대부 사회 주택입니다.
옥인동의 지역적 특성을 담고 지역의 역사문화예술을 통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속 가능한 주거생활문화를 만들어
사회주택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고자 합니다.
● 옥류동(玉流洞) :
종로구 옥인동 · 통인동에 걸쳐 있던 마을로서, 글자 그대로 옥같이 맑은 물이 구슬처럼 흐르는 곳인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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